김응서-말

김응서-말

분류 문학 > 현실적인물형 > 처세(處世)형

• 갈래 : 전설
• 시대 : 조선
• 신분 : 장군
• 지역 : 기타
• 출처 : 김기창 (43)
• 내용 :
서산대사와 김응서 장군이 임진왜란 후 항복을 받고자 일본에 함께 갔다. 그런데 일본에서 일본군이 공격하여 김응서는 그곳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죽고 말았다. 이때 김응서가 탄 말이 김응서의 투구와 갑옷을 안장에 얹은 채 하늘을 향해 솟구쳐 올랐는데, 사람이 볼 수 없을 만큼 높이 솟구쳐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었다.평남 용강군 옥도리 장수동에 한 산이 있는데, 이 산 꼭대기에는 큰 바위가 있다. 이 바위에는 성인의 1.5배 되는 발자국이 있는데, 이 발자국은 김응서 장군의 발자국이라고 전해진다. 일본에서 김응서 장군의 투구와 갑옷을 얹고 하늘로 솟구쳤던 말이 이 바위에 내려앉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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