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가 바부다의 수도 세인트존스

앤티가 바부다의 수도 세인트존스

앤티가 섬의 북서 해안에 위치한 앤티가 바부다의 수도로, 세인트존스항이 있다. 16세기 후반 플랜테이션 농장에서 생산된 사탕수수를 반출하기 위한 항구로 발전하기 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크루즈 선착장과 호텔이 잇달아 들어서고 면세 쇼핑이 활성화되면서 쇼핑과 관광의 중심지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도시 지역 인구가 22,193명이고, 농촌 지역까지 포함한 전체 인구는 51,247명으로 앤티가 바부다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요 국가 기관과 기업이 위치하고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세인트존스 대성당, 앤티가 바부다 박물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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