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 León ]
- 요약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 주의 도시로, 멕시코의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이다. 전통적으로 가죽 가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산업이 발달하고 있다.
| 이칭·별칭 | 레온데로스알다마 |
|---|---|
| 위치 | 멕시코 중부 |
| 경위도 | 북위 21°7', 서경 101°41' |
| 시간대 |
UTC-6, 한국이 15시간 빠름 UTC-5, 서머 타임 |
| 면적 | 1,222㎢(2010년 기준, INEGI, ) |
| 인구 | 1,436,480명(2010년 기준, INEGI, ) |
| 인구 밀도 | 1,175명/㎢(2010년 기준, INEGI, ) |
| 홈페이지 | |
| 행정 구역 | 멕시코의 1개 연방 직할구(distrito federal)와 31개 주(estado) 중 과나후아토 주에 속함. 과나후아토 주는 레온(León)과 실라오(Silao)로 구성 |
| 통화 | 멕시코 페소(MXN, $) |
| 공용어 | 에스파냐 어 |
| 기후와 연평균 기온 | 아열대 기후, 연평균 기온 19.6℃ |
| 평균 고도 | 1,803m |
| 주요 자연지리적 특성 | 바히오 지역 |
| 주요 산업과 고용 | 제조업, 상업, 농업 화학, 가죽, 교통, 플라스틱, 제화업 |
| 기타 | 내륙 항구 시설 |
레온 문장
멕시코 중부에 있는 과나후아토 주의 경제와 사회의 중심지이다. 식민 시기부터 농업이 발달하였고, 가죽 가공과 관련 제품의 생산지로 유명하다. 18세기 후반 이후에 멕시코 북부와 중앙부를 연결하는 상업 중심지로 성장하였으며, 최근에는 내륙 항구 시설을 조성하여 제조업과 물류 산업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1996년 제너럴 모터스사의 자동차 생산 공장이 문을 열었고, 2013년에는 폴크스바겐 생산 공장이 문을 열었다.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으며, 멕시코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다.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춰져 있기로 유명하며, 다양한 레저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레온의 위치 ⓒ 푸른길
참조어
과나후아토 주, 친환경 도시, 바히오(Bajío) 지역, 도시교통연구소, 옵티부스(Optibus), 과나후아토 내륙 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