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라하라
[ Guadalajara ]
- 요약
멕시코 중서부 할리스코 주의 주도로, 멕시코 제2의 도시이자 문화의 중심지이다. 농업, 관광업, 첨단 정보 산업이 고루 발달하였다.
| 이칭·별칭 | 꽃의 도시, 장미의 도시, 서쪽의 진주, 멕시코의 실리콘 밸리 |
|---|---|
| 위치 | 멕시코 중서부 |
| 경위도 | 북위 20°40', 서경 103°21' |
| 시간대 |
UTC-6, 한국이 15시간 빠름 UTC-5, 서머 타임 |
| 면적 | 151㎢ |
| 인구 | 1,495,189명(2010년 기준, INEGI, ) |
| 인구 밀도 | 9,902명/㎢(2010년 기준, INEGI, ) |
| 홈페이지 | |
| 행정 구역 | 멕시코의 1개 연방 직할구(distrito federal)와 31개 주(estado) 중 할리스코 주의 주도. 할리스코 주는 8개 시(municipio)로 구성 |
| 통화 | 멕시코 페소(MXN, $) |
| 공용어 | 에스파냐 어 |
| 기후와 연평균 기온 | 아열대 습윤 기후, 연평균 기온 20.9℃ |
| 평균 고도 | 1,567m |
| 주요 자연지리적 특성 | 아테마학 계곡, 프리마베라 산맥, 산후안데디오스 강 |
| 주요 산업과 고용 | 농업, 식음료·의류·제화업, 관광업, 소프트웨어·전자 부품 산업 |
| 기타 | 과달라하라 대학교 |
과달라하라 문장
멕시코 중서부에 위치한 할리스코 주의 주도이다. 멕시코시티에 이어 많은 인구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에스파냐의 식민 지배기에 멕시코 서부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중심지로 발전한 도시이다. 전통적으로 제화, 섬유, 식품 가공업이 발달하였고, 현재는 정보 기술 및 전자 산업의 발달로 ‘멕시코의 실리콘 밸리’라고 불린다. 다수의 다국적 기업이 이곳 광역 도시권 내에 생산 설비를 갖추고 가동되고 있다. 아름다운 도시 경관으로도 유명하며, 멕시코의 민속적 앙상블인 마리아치가 탄생한 곳이다. 멕시코 문화의 중심지로, 2005년에는 ‘아메리카 문화의 수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농촌 문화가 강하며, 가톨릭의 영향이 많이 남아 있다.
과달라하라의 위치 ⓒ 푸른길
참조어
할리스코(Jalisco), 마리아치(mariachi), 멕시코의 실리콘 밸리, 아메리카 문화의 수도,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 과달라하라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