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 Buyeo-gun , 扶餘郡 ]
- 요약
충청남도 남서부에 있는 군.
부여군청
| 위치 | 충청남도 남서부 |
|---|---|
| 면적(㎢) | 624.5 |
| 행정구분 | 1읍 15면 |
| 행정관청 소재지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33(동남리 725) |
| 꽃 | 연꽃 |
| 나무 | 은행나무 |
| 새 | 비둘기 |
| 홈페이지 | www.buyeo.go.kr |
| 인구(명) | 69,254(2018년) |
충청남도의 남서부, 경도상으로는 동경 126° 44′∼127° 03′, 위도상으로는 북위 36° 04′∼ 36° 23′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논산시, 서쪽으로는 보령시·서천군과 접하고, 남쪽으로는 금강을 사이에 두고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와 경계를 이루며, 북쪽으로는 청양군·공주시와 각각 접한다. 군의 동쪽 끝은 초촌면 송정리, 서쪽 끝은 외산면 만수리, 남쪽 끝은 양화면 시음리, 북쪽 끝은 은산면 용두리이다. 동서 길이는 34.3㎞, 남북 길이는 33.6㎞이며, 면적은 624.5㎢로 충청남도 전체 면적의 7.6%를 차지하여 도내 15개 시·군 가운데 공주시·서산시·당진시·천안시 다음으로 넓다. 행정구역은 1읍 15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역별 면적은 은산면이 가장 넓고 남면이 가장 좁다. 인구는 2018년을 기준하여 6만 9254명으로 충청남도 전체 인구의 3.2%를 차지한다.
군을 상징하는 꽃은 연꽃, 나무는 은행나무, 새는 비둘기이다. 군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는 백제 금속공예의 최고 걸작품으로 꼽히는 백제 금동대향로(국보 287)를 모티브로 하여,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군민에 대한 봉사행정의 의미를 담아 어린이의 모습으로 친근하게 의인화한 '금동이'이다. 군청 소재지는 부여읍 동남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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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청남도 남서부에 있는 군 부여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로서 사비(泗沘)라 불렸던 지역으로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지역이다. 조선 태종 때인 1413년 부여현이 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부여군이 되었다. 충청남도 전체 면적의 7.6%를 차지하는 행정구역으로 1읍 15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여군 인구는 약 6만 9000명으로 충청남도 전체 인구의 3.2%에 해당한다. 부여의 동서쪽은 만수산, 월명산 등 산지로 둘러쌓여 있어 분지를 이루며 백마강(금강)이 중심부를 흐른다. 백마강 유역에 기름진 토양과 농업용수로 논농사가 발달되었으며 시설채소와 특용작물을 재배가 할발하다. 특산물로 양송이 버섯이 유명하다. 서천공주고속도로를 통해 공주, 세종, 군산으로 편리하게 연결된다. 백제의 옛 도읍지로 문화유적과 사적지가 즐비하여 군 전체가 박물관으로 여겨지는데 정림사지, 부소산성, 능산리고분군 일대가 유명한 사적지이며 테마공원지가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