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대왕 태실비
[ 宣祖大王 胎室碑 ]
- 요약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태실비(胎室碑).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선조대왕 태실비
지정종목 |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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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4년 5월 17일 |
관리단체 | 오덕사 |
소재지 |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 237번지 |
시대 | 조선시대 |
종류/분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태실(胎室)은 왕실에서 태를 묻던 곳을 말한다. 1570년(선조 3) 안태사(安胎使) 송린수(宋麟壽)가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 태봉산 꼭대기에 선조(宣祖)의 태함(胎函)을 안치하고 비를 세웠다. 세월이 지나 글자가 지워지자 1747년(영조 23)에 다시 세웠으며, 비에는 〈宣祖大王胎室(선조대왕태실)〉이라고 적혀 있다. 현재는 오덕사(五德寺) 경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