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화면

충화면

[ Chunghwa-myeon , 忠化面 ]

요약 충청남도 부여군 중남부에 있는 면.
충화면

충화면

위치 충청남도 부여군 중남부
면적(㎢) 37.1
행정구분 22행정리(9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팔충로 770(천당리 194)
인구(명) 1,310(2013년)

북쪽으로 남면(南面)·장암면(場岩面), 동쪽으로 임천면(林川面), 남동쪽으로 양화면(良化面), 남쪽으로 서천군, 서쪽으로는 옥산면(玉山面)과 서천군에 접한다. 면의 거의 전역이 해발고도 200m 내외의 구릉지로 되어 있다.

관개용 저수지로 북동부에 복금리(福金里) 저수지, 남부에 가화리(可化里) 저수지가 있어서 임천면·양화면 등 인접한 곳은 수리 혜택을 받는다. 두 저수지로 흘러드는 소하천 연변에 약간의 평지가 분포되어 쌀·보리 중심의 주곡농업이 영위되며, 양잠과 양돈이 성하다. 옥산면과 임천면을 연결하는 지방도가 동서 방향으로 통하고 있을 뿐 교통은 불편한 편이다.

문화재로는 선조대왕 태실비(宣祖大王胎室碑:충남문화재자료 117), 평해공주 아기씨 태실비, 지석리(支石里) 지석묘 등이 있다.

카테고리

  • > > >
  • > > >

관련동영상

충화면 충청남도 부여군 중남부에 있는 면 백제시대 계백장군의 고사(故事)가 전해지는 고장으로  백제시대 가람군, 조선시대 임천군에 속했던 지역이다. 조선 말 팔가면이라고 했다가 충화면으로 개칭하고 9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낮은 구릉성 산지를 이루며 송정저수지와 복금저수지를 통해 풍부한 용수를 확보하여 농업이 활발하다. 특산물로는 고추를 많이 재배한다.  문화재로 백제시대 계백을 비롯하여 8명의 충신을 기리는 팔충사와 조선 선조의 태실비가 있으며 백제시대 마을을 재현한 서동요테마파크가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