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거익의 묘

김거익의 묘

[ 金居翼의 墓 ]

요약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김거익의 묘.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김거익의 묘

김거익의 묘

지정종목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84년 5월 17일
소재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177 (중정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기타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고려말의 문신 김거익(金居翼)의 무덤으로 정확한 건립연대는 밝혀지지 않았다.

김거익의 본관은 의성(義城)으로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강직함이 남달라 주위의 칭송을 받았다고 한다. 벼슬은 정당문학(政堂文學)에 이르고, 태조와 절친한 사이였으나 고려 왕조가 망하자 부여로 낙향하여 은거하였다. 조선 건국 후 태조가 우의정(右議政)으로 초빙했으나 끝내 거절하고 절의(節義)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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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거익의 묘 고려의 절의를 지킨 인물의 묘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12호 본관은 의성 김씨로 고려시대 정당문학이라는 벼슬을 지낸 인물이다. 고려가 망하자 조선 태조로 부터 우의정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하고 절의를 지킨 인물로 평가된다. 김거익은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했으며 고려말 이성계, 이색과 절친했던 사이로 전해진다. 그는 고려가 망하자 고향 부여로 낙향하여 은거했으며 벼슬에 나가지 않았다. 김거익의 묘에는 비석과 망주석, 장명등이 세워져 있고 묘 입구에 재실과 그를 절의를 추모하는 신도비가 건립되어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