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입암집 판각

민입암집 판각

[ 閔立巖集 板刻 ]

요약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조선시대의 책판. 1995년 10월 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민입암집 판각 장판각

민입암집 판각 장판각

지정종목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일 1995년 10월 7일
소재지 충청남도 부여군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1995년 10월 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목판은 총 135매이며, 규암면 모리의 장판각에 보관되어 있다.

조선시대의 문신이며 명종 즉위 초에 위사공신(衛社功臣)에 책록된 입암 민제인(閔齊仁)의 시문집 《입암집》 책판이다. 목판이며, 6권 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둘째아들인 민사안(閔思安)이 초판을 새겼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인쇄본도 전해지지 않는다. 1610년(광해군 2)에 손자 민여임(閔汝任)이 흥해군수(興海郡守)로 있을 때 다시 판각하고 간행하였다. 1669년(현종 10)에 5대손 민저동(閔著童)이 경상도 관찰사로 있을 때 송시열(宋時烈)이 쓴 신도비문을 부록으로 추가하고 다시 간행하였다.

1736년(영조 12)에 7대손 민응수(閔應洙)가 누락된 시문 및 정사(正史), 을사사화 전후 민제인의 행적과 사화에 관계된 자료들을 수집하여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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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입암집판각 부여군에 있는 《입암집》 판각 목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41호 충남 부여군 규암면 모리의 장판각에 보관되어 있는 조선시대의 책판으로 총 135매의 목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시대의 문신 입암 민제인 선생의 시문집 《입암집》을 판각한 목판이다.  목판 크기는 가로 215cm, 세로 17cm이며 1개의 목판에는 9행을 새겼는데 1행에 16자가 새겨져 있고 목판 앞 뒷면이 모두 사용되었다. 목판이 보관되고 있는 장판각은 정면3칸, 측면1칸의 맞배지붕집으로 지어져 있으며 정면 중앙 상단에 장판각의 현판이 걸려있고 건물 앞에는 "입암집 장판각 이건기" 비석이 세워져 있다.  6권 3책의《입암집》은 민제인의 둘째아들이 처음 판각하였고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진 것을 1610년 다시 판각하였는데 1736년 7대손이 누락된 시문과 정사,을사사화 전후 행적 자료를 간행하였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