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동매
[ 扶餘冬梅 ]
- 요약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로에 있는 동매(冬梅).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부여동매
| 지정종목 |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
|---|---|
| 지정일 | 1984년 5월 17일 |
| 관리단체 | 서정식 |
| 소재지 | 충청남도 부여군 진변로 140-5 (규암면) |
| 종류/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부산(浮山) 남쪽 기슭에 자리한 부산서원(浮山書院) 입구 왼쪽에서 자라며 〈부여동매(扶餘冬梅)〉라고 새겨진 비석이 있다. 동매는 백강(白江) 이경여(李敬輿:1585∼1657)가 명나라에 수신사로 갔을 때 3그루를 가져다 심은 것이다. 2그루는 말라죽고 1그루만 남아 있는데 수령은 50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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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동매 부여군 부산서원 입구에 있는 매화나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22호 충남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수령 50년된 매화나무로 조선 중기 백강 이경여 선생이 명나라에 수신사로 갔을 때 가져온 3그루의 매화나무에서 비롯된 나무이다. 매화나무 3그루 중 1그루가 살아남았는데 1그루 마저 임진왜란으로 불에 탔으나 타고 남은 나무 뿌리에서 싹이 나서 자라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여 동매는 이경여 선생을 배향하고 있는 부산서원 입구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무 앞에는 〈부여동매(扶餘冬梅)〉라고 새겨진 비석이 세워져있고 돌기둥과 철책으로 보호되고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