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용정리 상여소리

부여 용정리 상여소리

[ 扶餘 龍井里 喪輿소리 ]

요약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 상여소리 기능보유자.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시도무형유산
지정일 1997년 12월 23일
소재지 충청남도 부여군
기예능보유자 하운
종류/분류 무형유산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용정리 상여소리는 진소리, 짝수소리, 두마디소리, 자진소리 등으로 이루어진다. 진소리는 가장 느린 소리로 선소리꾼이 사설을 하면 상여꾼이 후렴을 받는 형식으로 동네를 벗어나기 전까지 부른다. 짝수소리는 동네를 벗어나 부르는 보통빠르기의 소리이다.

용정리 상여소리는 소리의 종류가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이고 사설의 내용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다른 상여소리보다 애조를 띠고 장엄하며 음악성이 두드러진다. 기능보유자 하운은 호상소리의 요령잡이이며 선소리꾼이다. 1992년 제33회 전국민속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참조항목

부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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