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금강사지

부여 금강사지

[ Geumgangsa Temple Site, Buyeo , 扶餘 金剛寺址 ]

요약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금공리에 있는 백제 때의 것으로 추정되는 옛 절터. 2001년 9월 29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부여 금강사지

부여 금강사지

지정종목 사적
지정일 2001년 9월 29일
소재지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금공리 13-1번지 외
시대 백제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크기 남북 약 150m, 동서 약 170m, 넓이 7,800여 평

충청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1년 9월 29일 사적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남북 약 150m, 동서 약 170m, 넓이 7,800여 평이다.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이 절에 관한 기록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나, 두 차례에 걸친 조사로 가람(伽藍)의 규모 및 각 당전(堂殿)들의 배치 등이 확인되었고, 창건 이후 약 3차에 걸친 대중수 공사가 이루어졌는데, 그때마다 약간씩의 당우(堂宇) 이동은 있어도 기본적인 가람의 골격에는 큰 변동이 없었음도 확인되었다.

이 가람은 동쪽을 향하여 동서를 있는 선상으로 건물이 배치되어 있어 백제 때의 사찰들에서는 보기드문 예이다. 남북이 약 19m, 동서가 약 14m인 금당(金堂), 남북이 약 45.5m, 동서가 약 19m인 강당(講堂)자리의 유구(遺構)들도 보인다. 유물로는 백제 때의 연화(蓮花)무늬 막새기와 등을 비롯하여 신라 및 고려시대의 암막새 등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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