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암
[ 落花岩 ]
- 요약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扶蘇山)에 있는 바위.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낙화암](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27/20180918211512809_CZS6VNJJ9.jpg/377142.jpg?type=m250&wm=N)
낙화암
지정종목 |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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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84년 5월 17일 |
관리단체 | 부여군 |
소재지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678-2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역사사건 |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삼국유사》의 백제고기(百濟古記)에 따르면 서기 660년(백제 의자왕 20) 백제가 나당연합군(羅唐聯合軍)의 침공으로 함락되자, 후궁들이 화를 면하지 못할 것을 알고 백마강(白馬江) 바위 위에서 투신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바위를 사람들이 낙화암이라고 불렀는데, 이 암석 위에 1929년 다시 그곳 군수 홍한표(洪漢杓)가 백화정(百花亭)을 지었고, 절벽 아래에는 ‘낙화암(落花岩)’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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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암 부여군 백마강변에 있는 절벽 바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10호 충남 부여군 부여읍의 백마강변 부소산 서쪽에 있는 바위로 옛문헌에는 원래 "타사암"이었다고 전해진다 . 절벽 아래에는‘낙화암(落花岩)"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삼국유사》의 백제고기에 따르면 660년(의자왕20) 백제가 나당연합군의 침공으로 함락되자, 궁녀들이 이곳에서 치마를 뒤집어쓰고 몸을 던졌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 사람들은 궁녀들을 꽃에 비유하여 이 바위를 낙화암이라 불렀으며 바위 꼭대기에는 1929년 군수가 궁녀들의 원혼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정자 "백화정"이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