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군수리 사지

부여 군수리 사지

[ Temple Site in Gunsu-ri, Buyeo , 扶餘 軍守里 寺址 ]

요약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백제시대의 절터.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부여 군수리 사지

부여 군수리 사지

지정종목 사적
지정일 1963년 1월 21일
소재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19번지
시대 백제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사찰명은 전하지 않는다. 1935년과 1936년의 2차에 걸쳐 발굴 조사되었다.

가람의 배치는 중문 ·목탑 ·금당 ·강당이 남북 일직선으로, 백제 사찰 통상의 일탑식(一塔式) 가람임을 확인하였다. 보물로 지정된 부여 군수리 금동보살입상과 납석제(蠟石製)로 된 부여 군수리 석조여래좌상이 탑지(塔址)의 심초(心礎) 부근에서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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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군수리 사지 부여군 군수리에 있는 백제의 절터 사적 제44호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백제 사비시대의 절터로 절의 이름이나 유래는 알려진 것이 없으며 백제시대의 전형적인 1탑 1금당식 가람배치 구조이다. 1935년 일본인에 의해 조사, 발굴된 절터로 남북으로 중문, 목탑, 금당, 강당이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양쪽에 회랑으로 추정되는 건물터가 있다.  금당터에서는 기와를 쌓은 와적기단이 발굴되었으며 이외에도 석조여래좌상, 금동보살입상과 지금은 전하지 않지만 일본과 백제와의 교류를 보여주는 칠지도가 발굴되었다고 전해진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