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단지

백제문화단지

[ 百濟文化團地 ]

요약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위치한 백제 역사 문화단지.
백제역사재현단지 진입로

백제역사재현단지 진입로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3,276천㎡(100만평) 규모로,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약 17년간 충청남도 부여군에 조성된 역사테마파크이다. 1993년 백제문화권 종합개발계획이 확정 후 1998년 백제문화단지 기반시설공사를 착수하였다.

백제 왕궁인 사비궁을 과거 삼국 시대 모습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왕궁뿐만 아니라 능사, 고분공원, 위례성, 생활문화마을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백제역사문화관, 한국전통문화학교와 민자시설인 숙박시설(콘도,스파빌리지), 테마파크, 테마아웃렛, 체육시설(대중골프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궁과 사찰의 하앙(下昻)식 구조와 단청 등 백제시대 대표적인 건축양식을 사실적으로 재현하여 백제시대 유적과 유물에 근거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2006년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전국 유일의 백제역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금동대향로극장, i-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참조항목

규암면, 백제,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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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백제문화단지 부여군에 있는 2010년 개관한 백제역사 문화단지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 있는 백제역사 문화단지로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94년~2010년까지 약 17년에 걸쳐 부여군에 조성된 역사테마파크이다.  문화단지에 조성된 시설에는 사비성, 백제역사문화관, 한국전통문화학교의 공공시설과 숙박시설, 테마파크, 체육시설 등의 민자시설이 유치되어 있다.  사비성에는 백제 왕궁 사비궁을 삼국시대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고 있으며 이외에 능사(왕실 사찰), 고분공원, 위례성, 생활문화마을 등이 조성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삼국시대 백제왕궁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왕궁과 사찰에 표현된 하앙(下昻)식 구조와 청아하고 은은한 단청으로 표현한 백제건축양식으로 세워졌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