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과학이 만나는 섬 이어도

신화와 과학이 만나는 섬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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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간
  2. 소품

해도에 소코트라 등으로 명기된 이어도의 실체가 드러났다.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킬로미터 떨어진 수중 암초로, 주변 수심은 55미터, 암초의 정상은 해수면에서 4.6미터에 불과하다.
수심 40미터, 해상 15층 높이, 400평 규모의 기지가 들어섰다. 기지에는 연구원 여덟 명이 2주간 상주할 수 있다. 당연히 선박 접안시설과 헬리콥터 이착륙장, 등대시설, 통신 및 관측시설, 실험실과 회의실도 마련되었다. 해양, 기상관측 장비 44종 108점이 설치되어 가히 종합연구센터의 면모를 갖추었다. 관측 자료는 무궁화위성(KOREASAT)과 글로벌스타(GLOBALSTAR)를 통해 한국해양연구원으로 전송된 뒤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에게 실시간 제공되고 있다.

공간

제주도

한국 최남단에 위치한 도이며, 8개의 유인도와 55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러시아, 중국 등 대륙과 일본, 동남아 등지를 연결하는 요충지이며, 세계적인 휴양관광지이다. 섬이라는 지정학적 위치로 예로부터 해양민속, 해양기술,

소품

소코트라

소코트라 : 해도에 표시된 이어도의 다른 이름.

연관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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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기술
해양도시
해양생물자원
시놉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