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의 상징 자전차 부대의 탄생 비하

포철의 상징 자전차 부대의 탄생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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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버스가 두 대있었어요. 첨에 한 대가 있다가 두 대가 생겼는데 거 45명씩 아니에요. 타는 인원이. 근데 막 서서가는 사람도 있고 50명 60명씩 타다보니까 고거 두 대가지고 타 집니까? 그래서 젤 초에 자전차 출퇴근 한 게 내가 자전차 출퇴근 했어요. 버스는 도저히 못 타겠고 육거리에서 자전차를 타고 출근을 하면 거의 마찬가지로 동시에 와요. 오면서 자꾸 서고 사람 태우고 밀고 땡기고 사람 태우면서 회사 안에 들어오게 되면은 나는 자전차 타고 그대로 그냥 달려서 오니까 울산에서 한국 알루미늄 댕길 때 타던 자전차를 타고 와가지고 그래서 그 다음부터 자전차 부대라는게 왜 포철의 노란 자전차 부대 사진에 나오고 그랬죠?(옛날 애국가에도 앞장면에 나오는)"

공간

포항

영일만 깊숙한 위치에 있는 포항항은 1962년 개항장이 되었다. 구항은 지방항으로 울릉도와 영남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관문이며, 신항은 포항제철 및 공업단지의 지원을 담당하는 공업항이다.

인물

연봉학

연봉학: 포항제철 초기 기술자로 포항제철 건설과정을 구술한 인물.

소품

자전거 출근 부대

자전거 출근 부대 : 포항제철 직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한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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