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개국 초기부터 해외 진출 전진기지였던 경주

신라 개국 초기부터 해외 진출 전진기지였던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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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개국한 초기부터 해외로 진출하는 전진기지였고, 외지 사람들이 몰려드는 국제 도시였다. 한편 왜인들은 박혁거세 때 인 신라 초기부터 침입해 왔는데, 2대 남해왕 때에는 병선 1백여 척에 나눠 타고 해안을 침범했다. 그 후로도 이들은 종종 대규모로 침입하여 수도를 위협하곤 했다. 왜와 관련된 기사가 건국 때부터 500년까지 50여 차례나 나올 만큼 왜인들은 신라를 자주 침범했다.

공간

경주

경상북도의 남동부에 있는 시. 신라 천 년의 고도(古都)로 명승고적이 많아 관광 명소이다. 제삼차 산업과 농업이 주요 산업이며 특산물로 유기, 죽세공품 따위가 있다.

인물

남해왕

남해왕(南解王, ?~24) : 신라의 제2대 왕. 박혁거세의 뒤를 이어 왕이 됨. 석탈해(昔脫解)를 사위 삼아 그에게 정사를 맡김.

연관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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