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황금어장!

독도는 황금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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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수비대원 정원덕 옹의 증언이다. " 미역은 주로 3월 말부터 4월까지 약 2개월 조업하는데 미역이 부드럽고 상품입니다. 도동과 저동, 남양의 제주도 해녀들도 30~40명씩 독도로 떼지어 왔지요. 심지어 제주도에서 부산과 포항을 거쳐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건파호(100톤), 청룡호(300톤), 동해호(300톤)를 타고 와서 물질을 했습니다." 동해호 설명 - 청룡호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주식회사 동양해운에서 동해호 두 척을 매입하여 운항을 시작하였다. 동해호는 현재 울릉도 일주 유람선으로 이용되고 있다.

공간

독도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동도(東島)·서도(西島) 및 그 주변에 흩어져 있는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1905년에 일본은 일방적으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바꾸고 시마네현[島根縣]에 편입한 뒤 계속해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인물

정원덕

정원덕: 홍순칠 대장과 함께 독도의용수비대원으로 참가한 인물

소품

동해호

동해호 : 독도 유람선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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