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갯벌의 진정한 주인 참고막

순천만 갯벌의 진정한 주인 참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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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은 웬만한 갯벌지대에서는 모두 나오는 조개지만 벌교 꼬막을 견줄 만한 곳은 없다. 새꼬막이 껍질의 골, 즉 17-18개 줄지어나 있는 방사륵(放射肋)이 얕고 부드럽다면 참꼬막은 팍팍 패어 있어 한눈에도 야생의 힘이 전달된다. 짱뚱어와 참꼬막의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도 순천만에서 벌교에 이르는 갯벌지대가 살아 있음을 보여준다.

공간

순천

평안남도 중앙부에 있는 군. 농축산물과 임산물이 많이 난다. 자모산성, 안국사, 고구려 고분 따위의 명승지가 있다.

소품

뻘배

뻘배: 손널이라고도 불리우며, 꼬막 등을 채쥐하면서 갯벌에서 쉽게 이동하기 위해 나무로 작은 배처럼 만든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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