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의 갈매기들은 사람들을 알아 본다는데?

홍도의 갈매기들은 사람들을 알아 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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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출신으로 매물도와 서이말, 그리고 홍도에 오랫동안 근무했던 강식만 표지원(45세)의 홍도 갈매기에 관한 추억담이다. "참으로 이상한게 있어요. 괭이갈매기들이 표지원들은 공격하지 않는데 외부 살마들이 들어오면 머리에 똥도 갈기고 사납게 공격하거든요."

공간

홍도

해질녘에 섬 전체가 붉게 보인다 하여 "홍도"라는 이름이 붙혀진 홍도에는 동백숲과 후박나무, 식나무 등 희귀식물 540여 종과 231종의 동물 및 곤충이 서식하고 있어 섬 전역이 천연기념물 제170호 (1965.4.7), 다도해해상국립공원(1981년)으로 지정되었다.

인물

강식만

강식만 : 소매물도 출신으로 홍도 등대 항로 표지원으로 근무하는 인물.

소품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 : 갈매깃과(―科 Laridae)의 대표적인 텃새. 몸길이는 46.5㎝ 정도이며, 양 날개를 폈을 때의 너비는 120㎝, 날개의 길이는 34~39㎝, 부리 44~56㎝, 부척(?蹠) 51~61㎜, 꼬리 129~155㎜이다. 울때 야옹 야옹 고양이 소리를 낸다고 해서 괭이 갈매기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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