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수산업 정책 때문에 사라지는 어항의 운명은?

"요즘 항구가 국가에서 장려하는 항구가 기준을 어디 두느냐 하면은 다기능종합어항으로써 개발돼야 하거든요. 거기에는 인자 물론 생산물로 양육해가주고 그거를 인자 냉동창고도 그쪽으로 같이 드가고 그다음에 제빙시설도 이루어지고 그 다음에 공장도 거기 이루어져 가주고 관광객이 볼거리가 있고 먹을거리가 있고 또 즐길 거리가 있는 그런 종합어항이 개발돼야 한다 이겁니다. 정부에서는."

공간

포항

영일만 깊숙한 위치에 있는 포항항은 1962년 개항장이 되었다. 구항은 지방항으로 울릉도와 영남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관문이며, 신항은 포항제철 및 공업단지의 지원을 담당하는 공업항이다.

인물

김영도

김영도 : 포항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을 엮임한 사람으로 포항의 변화상을 구술한 인물.

소품

관광항

관광항 : 관광을 주목적으로 하는 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