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에 의한 제주도 항일운동

해녀에 의한 제주도 항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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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항일운동
제주 해녀 항일운동은 성산과 우도, 구좌 해녀들을 중심으로 일제의 생존권 수탈에 항거하여 일으킨 운동이다. 이들은 혁우동맹산하 하도강습소 1기 졸업생들로서 야학을 통해 민족교육을 받았던 부춘화, 김옥련, 부덕량, 고차동(고순효), 김계석 등의 해녀 대표에 의해 주도되었다. 이 운동은 청년 민족운동가들과 연계하여 제주해녀항일운동을 단순한 생존권 투쟁의 차원에서 항일운동의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데 공헌하였다.

공간

제주도

한국 최남단에 위치한 도이며, 8개의 유인도와 55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러시아, 중국 등 대륙과 일본, 동남아 등지를 연결하는 요충지이며, 세계적인 휴양관광지이다. 섬이라는 지정학적 위치로 예로부터 해양민속, 해양기술,

인물

부춘화, 김옥련, 부덕량, 김계석

부춘화 : 제주 해녀. 혁우동맹 산하 하도강습소 1기 졸업생으로 일제의 생존권 수탈에 맞서 해녀 항일운동을 일으킨 해녀. 김옥련: 제주 해녀. 혁우동맹 산하 하도강습소 1기 졸업생으로 일제의 생존권 수탈에 맞서 해녀 항일운동을 일으킨 해녀. 부덕량: 제주 해녀. 혁우동맹 산하 하도강습소 1기 졸업생으로 일제의 생존권 수탈에 맞서 해녀 항일운동을 일으킨 해녀. 김계석: 제주 해녀. 혁우동맹 산하 하도강습소 1기 졸업생으로 일제의 생존권 수탈에 맞서 해녀 항일운동을 일으킨 해녀.

소품

하도강습소

하도강습소 : 하도 보통학교 부설로 야간에 수업함. 주로 낮에 물질을 해야 했던 해녀들이 밤에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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