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3대항구로서 새 출발

군산항 3대항구로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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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群山)항에 대형선이 정박하게 되어 남한 삼대중요항구로서 재출발하게 되었다고 웅크라에서 二十五일 발표하였다. 동군산항구를 재건하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노동력과 지방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자재를 제공하였으며 웅크라에서는 六四만불을 배정하여 동항구 재건사업은 시작되었던것이라고 한다. 동항구의 재건사업중에는 부두에 세워진 三동의 五천톤 저장능력이 있는 창고를 건설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동창고들은 부두가 완성될 때까지 외항에 정박하는 기선으로부터 짐을 나르는 조그만 배들의 편의를 주는데 사용되었었다고 한다. 二十五척에 달하는 간만의 차가 심한 동항구를 위해서 세개의 부동부두를 건설하였다고 한다. 동항구의 재건으로 인해서 하역비는 종전의 반으로 감소될것이라고 한다.

공간

군산

1899년 개항한 금강 하구에 있는 항구이다. 일제시대 인근 곡창지대로부터 쌀을 일본으로 공출하는 약탈의 관문으로 기능했다. 현재는 군산과 익산 공업단지 지원항으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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