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을 먹으면 사랑도 오래간다는데?

굴을 먹으면 사랑도 오래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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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카이사르, 비스마르크 등 엄청난 양의 굴을 먹었다는 말이 전해진다. 실제로 굴에 함유된 미량영양소인 아연은 정액의 성분이기도 하다. 굴 수하식 수산업 협동 조합의 포스터조차도 “남자는 여자를 위하여, 여자는 남자를 위하여” 먹자고 유혹한다. 서양에도 “Eat oysters, Love longer(굴을 먹으면 사랑도 오래가리니)”라는 식담(食談)이 전해온다.

공간

통영

경상남도 남해안 중앙부에 있는 시. 한려 해상 국립공원의 중심지이며 원근해 어업 기지가 있는 항구 도시로, 갓과 나전칠기가 유명하다.

인물

나폴레옹, 카이사르

나폴레옹([1769.8.15~1821.5.5) : 프랑스의 군인 ·제1통령·황제. 프랑스혁명의 사회적 격동기 후 제1제정을 건설함. 러시아원정 실패로 엘바섬에, 워털루전투 패배로 세인트 헬레나섬에 유배됨. 카이사르(B.C.100~B.C.44) : 로마의 군인·정치가. 크라수스·폼페이우스와 더불어 제1차 삼두 정치를 수립하였으며, 갈리아와 브리타니아에 원정하여 토벌한 인물.

소품

굴 수하식 수산업 협동 조합 포스터

굴 수하식 수산업 협동 조합 포스터: 굴 수하식 수산업 협동 조합 포스터에서 특산물인 굴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포스터.- 사진 유-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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