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항 연근해에서 고기가 사라진 이유는?

구룡포항 연근해에서 고기가 사라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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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간
  2. 인물

"어 저는 제가 생각하는 거는 에 어떤 기상의 변화. 수온변화 이런 거요. 또 부영양화. 연안에 오염이 되다 보니까 부영양화. 그 다음에 또 양식어장의 개발로 인해가지고 축양장에서 나오는 그 폐수 폐수라카기, 뭐 자는 법적인 문제는 발생될 수 있는데 그거 우리나라 조집니다 지금 현재 양식장에서 나오는 물 이거 우리나라 안됩니다. 어떻게 하든지 이건 고치야되는데. 정부는 몰라요 실지 어민밖에 몰라요. 이거는 우리나라 축양장에는 우리나라 고기가 일본에 수출이 안 되거든요. 축양장 고기가. 수출 안되는 이유가 축양장에 약품을 쓴단 말입니다. 약품을 미국사람들이 저 뭡니까 사람 죽을 때 부폐할 때 쓰는 거. 방부제요 그거 억수로 씁니다 여기 양식장에. 말도 모합니다. 그거 축양장도 우리나라 축양장도 그거 쓰니까 우리나라 연안이 문제가 생기지만은 또 또는 이거 뭡니까 연안에서 나오는 육상 오ㆍ폐수가 완전히 어장을 황폐화 시키고 있고 옛날에는 배를 타고 우리가 어릴 때 솔직한 말로 우리가 창을 가지고 고기를 잡아도 우리 한없이 잡아왔거든요. 없어요. 이제는 고기가 여름철 되면은 없어졌뿌어요."

공간

포항

영일만 깊숙한 위치에 있는 포항항은 1962년 개항장이 되었다. 구항은 지방항으로 울릉도와 영남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관문이며, 신항은 포항제철 및 공업단지의 지원을 담당하는 공업항이다.

인물

김수동

김수동 : 영일수산업협동조합 지도과장을 지낸 이로 구룡포항 위판장 등에 관해 구술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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