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이러
보네르섬
[ Bonaire ]
- 요약
네덜란드 특별자치지역의 하나로 카리브 해 남부에 위치하며, 주도는 크랄렌데이크이다.
| 위치 | 중앙아메리카의 카리브 해 남부 |
|---|---|
| 경위도 | 북위 12°09‘, 서경 68°17’ |
| 시간대 | UTC-4, 한국보다 13시간 늦음 |
| 면적 | 295㎢(본섬 288㎢, 클레인 보나이러 7㎢, CBS) |
| 인구 | 17,408명(2013년 기준, CBS) |
| 인구 밀도 | 59.01명/㎢(2013년 기준, CBS) |
| 행정 구역 | 네덜란드의 특별자치지역, 주도는 크랄렌데이크(Kralendijk) |
| 통화 | 미국 달러(USD, $) |
| 공용어 | 네덜란드 어 |
| 기후와 연평균 기온 | 열대 해양성 기후, 연평균 기온 28℃ |
| 주요 산업과 고용 | 관광업, 원유 환적업, 제염업 |
| 국가 | 태양과 산들바람의 나라(Tera di Solo y Suave Biento) |
보나이러 국기
보나이러 문장
카리브 해 남부에 위치하며, 네덜란드 왕국 내의 특별자치지역으로 공식 명칭은 ‘보나이러 도서지역’이다. 1634년부터 네덜란드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네덜란드령 앤틸리스’에 속하게 되면서 인근의 아루바, 퀴라소와 함께 ABC 제도로 불렸다. 2010년 네덜란드령 앤틸리스의 해체에 따라 사바, 신트외스타티위스와 함께 네덜란드의 특별자치지역이 되었다. 이 세 섬은 머리글자를 따서 ‘BES 제도’라고도 불린다.
인구는 17,408명(2013년 기준)으로 아프리카계 흑인이 주민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남아메리카 대륙과 네덜란드 출신도 상당수 있다. 공용어는 네덜란드 어이지만, 실생활에서는 ABC 제도에서 사용하는 언어인 파피아멘토 어가 더 많이 사용된다. 공식 화폐는 2011년부터 미국 달러를 사용하고 있다.
건조한 기후와 척박한 토양 때문에 농업은 발달하지 못했으며, 주변 해역의 뛰어난 수중 환경을 바탕으로 다이빙 관광객을 유치하여 관광업이 활성화되어 있다. 섬의 남부에서는 식민 시대부터 대규모의 염전에서 소금을 생산하고 있다. 주도는 서해안에 위치한 크랄렌데이크이다.
보나이러의 위치 ⓒ 푸른길
참조어
네덜란드 왕국, 특별자치지역, 네덜란드령 앤틸리스, ABC 제도, BES 제도, 파피아멘토, 크랄렌데이크, 보나이러 국립해양공원, 다이빙, 홍학, 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