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외스타티위스
[ Sint Eustatius ]
- 요약
카리브 해 동북부에 위치한 네덜란드의 특별자치지역으로, 주도는 오라녜스타트이다.
| 이칭·별칭 | 스타티아(Statia), 황금 바위 |
|---|---|
| 위치 | 중앙아메리카의 카리브 해 동북부 |
| 경위도 | 북위 17°00‘, 서경 63°04’ |
| 시간대 | UTC-4, 한국보다 13시간 늦음 |
| 면적 | 21㎢ (CBS, ) |
| 인구 | 3,897명(2013년 기준, CBS, ) |
| 인구 밀도 | 185.57명/㎢(2013년 기준, CBS, ) |
| 홈페이지 | |
| 행정 구역 | 네덜란드의 특별자치지역, 주도는 오라녜스타트(Oranjestad) |
| 통화 | 미국 달러(USD, $) |
| 공용어 | 네덜란드 어 |
| 기후와 연평균 기온 | 열대 해양성 기후, 연평균 기온 27℃ |
| 주요 산업과 고용 | 항만업, 관광업, 농업, 어업 |
| 기타 | 네덜란드령 앤틸리스, 공공 단체, 스타티아 아메리카 데이 |
신트외스타티위스 국기
신트외스타티위스 문장
네덜란드 왕국 내의 특별자치지역으로 카리브 해 동북부에 위치하며, 현지에서는 스타티아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1816년부터 네덜란드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주변의 네덜란드령 카리브 해 섬들과 함께 네덜란드령 앤틸리스에 속하였다. 2010년 네덜란드령 앤틸리스의 해체에 따라 보나이러, 사바와 함께 네덜란드의 특별자치지역이 되었다. 이 세 섬은 머리글자를 따서 ‘BES 제도’라고도 불린다.
인구는 3,897명(2013년 기준)이며, 주민의 대다수는 아프리카계 흑인이다. 공용어는 네덜란드 어이지만, 대부분의 주민들은 실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한다. 공식 화폐는 2011년부터 미국 달러를 사용하고 있다. 18세기 카리브 해 지역의 주요 중계 무역항으로 번성하였으며, 미국 독립 전쟁 당시 미국 정부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첫 번째 해외 지역이기도 하다.
이후 무역항으로서의 기능이 쇠퇴하여 오늘날에는 일부 항만업과 관광업, 농업 등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주도는 오라녜스타트이다.
신트외스타티위스의 위치 ⓒ 푸른길
참조어
네덜란드 왕국, 특별자치지역, 네덜란드령 앤틸리스, BES 제도, 스타티아(Statia), 미국 독립 전쟁, 오라녜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