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크루스
[ Santa Cruz ]
- 요약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주의 주도이며, 20세기 후반부터 급속히 발달한 대도시이다. 볼리비아에서 인구 규모가 가장 크며, 농업과 경제의 중심지이다.
| 정식 명칭 | 산타크루스데라시에라(Santa Cruz de la Sierra) |
|---|---|
| 이칭·별칭 | 그리고타 |
| 위치 | 볼리비아의 동부 산타크루스 주 |
| 경위도 | 남위 17°48′0″, 서경 63°10′0″ |
| 시간대 | UTC-4, 한국이 13시간 빠름. |
| 면적 | 535㎢ |
| 인구 | 1,651,436명(2010년 기준) |
| 인구 밀도 | 3,087명/㎢(2010년 기준) |
| 홈페이지 | |
| 행정 구역 | 23개의 구(distrito)로 구성 |
| 통화 | 볼리비아노(boliviano, BOB) |
| 공용어 | 에스파냐 어, 아이마라 어, 케추아 어 |
| 기후와 연평균 기온 | 열대 사바나 기후(Aw), 연평균 기온 23℃ |
| 평균 고도 | 416m |
| 주요 자연지리적 특성 | 볼리비아 동부 저지대 |
| 주요 산업과 고용 | 천연가스, 농산물 유통, 농업, 제조업, 금융업 |
| 행정 관청 소재지 | Calle 24 de Septiembre esquina Calle Bolivar, Santa Cruz de la Sierra, Santa Cruz, Bolivia |
산타크루스 문장
볼리비아 동부 산타크루스 주의 주도이며, 정식 명칭은 산타크루스데라시에라(Santa Cruz de la Sierra)이다. 볼리비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이 나라 국내 총생산(GDP)의 30%를 차지하는 경제 중심지이다. 시 전체는 23개의 구(distrito)로 구획되어 있으며 각 구는 1~23까지의 번호가 붙어 있다.
도시의 기원은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대도시로의 성장은 20세기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내륙 저지대의 소도시에 불과하던 산타크루스는 1952년 볼리비아 혁명을 계기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급성장하여, 최근에는 실질적 수도인 라파스의 위상을 넘어서고 있다.
인근에 대규모의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어서 관련 산업이 발달해 있으며, 농업과 농산물 유통 등 농업 관련 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볼리비아의 허브 공항인 비루비루 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다.
산타크루스의 위치 ⓒ 푸른길
참조어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주, 그란차코, 비루비루 국제공항, 볼리비아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