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카스
[ Santiago de León de Caracas ]
- 요약
베네수엘라의 북부 카라카스 계곡에 위치한 고산 도시이다. 베네수엘라의 수도로 행정, 산업, 교육, 문화의 중심지이다.
| 이칭·별칭 | 지구 상의 천국, 영원한 봄의 도시 |
|---|---|
| 위치 | 베네수엘라 북해안 지방 |
| 경위도 | 북위 10°30′, 서경 66°55′ |
| 시간대 | UTC-4.5, 한국보다 13시간 30분 늦음 |
| 면적 | 433㎢(2011년 기준, INE, ) |
| 인구 | 1,943,901명(2011년 기준, INE, ) |
| 인구 밀도 | 4,489.4명/㎢(2011년 기준, INE, ) |
| 홈페이지 | |
| 행정 구역 | 베네수엘라의 1개 수도 지구(distrito capital)와 23개 주(estado) 중 수도 지구에 속함 |
| 통화 | 볼리바르푸에르테(VEF, Bs.F) |
| 공용어 | 에스파냐 어 |
| 기후와 연평균 기온 | 열대 사바나 기후, 연평균 기온 23.8℃ |
| 평균 고도 | 922m |
| 주요 자연지리적 특성 | 엘아빌라 산맥, 과이레 강 |
| 주요 산업과 고용 | 화학, 직물, 가죽, 식품, 철강, 목재 |
| 기타 | 베네수엘라 중앙대학교, 카라카스 대성당 |
카라카스 문장
베네수엘라 북부의 카라카스 계곡에 입지한 고산 도시로, 베네수엘라의 수도이다. 1567년 디에고 데 로사다 장군이 도시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680년대에는 해적의 습격을 받아 도시가 황폐화되기도 하였으며, 1811년에는 카라카스에서 독립 선언이 이루어져 독립운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및 국내 이주민들의 유입으로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도시 대부분 지역이 도시화된 1950년대 이후에는 집중적인 현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0세기 전반기를 거치며 라틴 아메리카의 경제 중심지로 성장하였으며, 3차 서비스업이 지역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베네수엘라의 행정 구역과 수도 ⓒ 푸른길
참조어
파체코(Pacheco), 디에고 데 로사다, 시몬 볼리바르, 카라보보(Carabobo) 전투, 란초, 베네수엘라 석유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