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세조]유구국 사신 도안에게 연회를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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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조]유구국 사신 도안에게 연회를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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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국(琉球國)의 사신(使臣) 왜승(倭僧) 도안(道安)에게 연회를 예조에다 내려 주었다. 도안이 술에 취하여 노래하고 춤추었다. 예조 판서(禮曹判書) 이승손(李承孫)이 그에게 말하기를, ˝성상께서 너에게 호군직(護軍職)을 제수(除授)하셨는데, 너는 그것을 아는가˝? 하니, 도안이 머리를 땅에 대고 절하면서 사례하기를, ˝본국(本國)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곳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하였다.
• 출처 : 『조선왕조실록』 세조 3년 7월 22일(계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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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조]하직하고 돌아가는 유구국 사신에게 답서를 주고 홍윤성에게 전송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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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조]사정전에서 주연을 베풀고 일본 사신 순혜 등을 인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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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조]근정전에서 유구국 사신과 왜인 등에게 연회를 베풀다.왜승이 불상을 바치다

[조선 세조]노비 종군 병사 유구국에 대한 지나친 예물 등에 관한 대사헌 양성지의 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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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조]향화왜인 행 부호군 등안길이 본국의 모친을 찾아가니 역마 등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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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귀화한 왜인의 관리에 대해 선지하다

[조선 세종]귀화한 왜인 피고 등이 풍랑에도 전복되지 않도록 배에 꼬리를 달 것을 아뢰다

[조선 세종]대마도를 귀화한 왜인을 이용해 먼저 교유하기로 하고 유정현 등을 서울로 부르다

[조선 세종]일본국왕사 화자·양예 등이 강인발 등을 거느리고 부산포에 도착하다

[조선 세종]낙천정에서 삼판선 건조와 일본에 보낼 회례사 문제를 의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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