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시티의 사회

과테말라시티의 사회

과테말라시티의 인구는 111만 100명(2011년 기준)이며, 대도시권의 인구는 410만 100명(2011년 기준)에 달한다. 과테말라시티는 1970년대 이후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주변 지역으로부터 원주민의 이주와 외국인의 유입 때문이다.

과테말라의 인종 구성은 다양하며, 이 중 메스티소의 비중이 가장 높다. 과테말라시티에는 메스티소 이외에 원주민과 독일인 및 기타 유럽인, 유대인, 중국인, 한국인 등도 많이 거주한다. 그 밖에 페루와 콜롬비아 등 기타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이주민들도 거주한다.

공용어는 에스파냐 어이고, 상당수 원주민들은 고유의 언어를 사용한다. 중앙아메리카에서 문맹률이 비교적 높으며, 종교는 대부분 가톨릭교를 믿고 있다.

연관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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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온두라스
16. 쿠바
17. 과테말라
18. 파나마
19. 코스타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