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구시갈파

테구시갈파

[ Tegucigalpa ]

요약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온두라스의 수도이며, 코마야겔라와 합쳐진 중앙 행정구이다.
이칭·별칭 테구스(Tegus), 테파스(Tepaz), 세로데플라타(Cerro de Plata)
위치 온두라스 중앙 고원
경위도 서경 87°13′, 북위 14°6′
시간대 UTC-6, 한국이 15시간 빠름
면적 201.5㎢
광역도시권 1,396.5㎢
인구 1,126,534명(2010년 추정, )
온두라스에서 최대
인구 밀도 5,604명/㎢(2010년 추정, )
홈페이지
행정 구역 온두라스의 18개 주(departamento) 가운데 프란시스코모라산(Francisco Morazán) 주의 주도로, 코마야겔라(Comayagüela)와 합쳐진 중앙 행정구(distrito central)
통화 온두라스 렘피라(Honduran Lempira, HNL)
1USD=20.44HNL(2013년 기준)
공용어 에스파냐 어, 원주민 어
기후와 연평균 기온 열대 사바나 기후, 연평균 기온 22℃
평균 고도 해발 고도 975m
주요 자연지리적 특성 촐루테카 강(Río Grande o Choluteca)
주요 산업과 고용 행정, 교통 등 서비스
기타 온두라스 국립대학교, 톤콘틴 국제공항, 허리케인 미치, 축구 전쟁
테구시갈파 문장

테구시갈파 문장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온두라스 중앙 고원의 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콜럼버스 이전에는 원주민인 히카케 족이 살고 있었다. 1578년 에스파냐에 의해 은광이 개발되면서 도시가 건설되었다. 1824년부터 기존의 수도였던 코마야과와 함께 국가 수도로 이용되다가, 1880년 테구시갈파가 단독으로 온두라스의 수도로 결정되었다. 현재는 서쪽의 코마야겔라와 합쳐져 국가의 수도인 중앙 행정구를 이룬다.

도시는 광산 취락으로 시작되었지만, 오늘날의 경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공용어는 에스파냐 어이고, 인구의 절대 다수는 메스티소이며, 종교는 가톨릭교를 믿는다. 1998년에는 허리케인 ‘미치’가 강타하여 약 5,6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온두라스의 행정 구역과 수도

온두라스의 행정 구역과 수도 ⓒ 푸른길

참조어

온두라스, 프란시스코모라산 주, 코마야과, 코마야겔라, 허리케인 미치, 축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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