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과
[ Managua ]
- 요약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의 수도이며, 마나과 호수 남쪽에 위치한다.
| 이칭·별칭 | 마나과 호수의 신부 |
|---|---|
| 위치 | 중앙아메리카 마나과 호수의 남부 |
| 경위도 | 서경 86°15′ 북위 12°8′ |
| 시간대 | UTC-6, 한국이 15시간 빠름 |
| 면적 | 289㎢, 대전광역시와 비슷 |
| 인구 |
1,316,981명(2013년 기준, ) 니카라과에서 최대 |
| 인구 밀도 | 4,314명/㎢(2013년 기준, ) |
| 홈페이지 | |
| 행정 구역 | 니카라과 15개의 주(departamento)와 2개의 자치구(region autonomista) 중 마나과 주에 속함 |
| 통화 |
니카라과 코르도바(Nicaragua Córdoba, NIO) (1USD=24.578NIO)(2013년 기준) |
| 공용어 | 에스파냐 어, 크리올 어, 원주민어 |
| 기후와 연평균 기온 | 열대 사바나 기후, 연평균 기온 27℃ |
| 평균 고도 | 해발 고도 50m |
| 주요 자연지리적 특성 | 마나과 호수 |
| 주요 산업과 고용 | 무역과 서비스업 |
| 주요 종교와 구성(%) | 가톨릭교 53.3%, 개신교 26.3%(2005년 기준) |
| 기타 | 국립자치대학교, 아우구스토세사르산디노 국제공항, 야구 및 축구, 산토도밍고데구스만 축제 |
마나과 문장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의 서남부 마나과 호수 남안의 저지대에 위치한다. 마나과는 오래전부터 원주민의 거주지였다. 에스파냐의 식민 지배 초기에는 레온이나 그라나다 등과 같은 주변 도시에 비해 중요성이 낮았지만, 니카라과의 독립 후 1857년에 수도가 되었다. 1931년 대지진의 피해가 복구된 후, 1972년에 또다시 대지진이 발생하여 시가지의 약 90%가 파괴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니카라과의 경제 중심지인 마나과의 외곽에는 지진 이후 새롭게 건설된 주거 시설과 상업 지구들이 들어서 있으며, 식품업(맥주, 커피, 육류 등)과 제조업(가구, 섬유, 석유 정제업)이 발달해 있다. 마나과 시 수호성인의 이름을 딴 ‘산토도밍고데구스만’ 축제가 유명하다.
니카라과의 행정 구역과 수도 ⓒ 푸른길
참조어
니카라과, 마나과 주, 마나과 호수, 산토도밍고데구스만 축제, 니카라과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