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의 사회

산호세의 사회

코스타리카는 중앙아메리카의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주민의 대부분이 독일과 에스파냐 이민자의 후손, 즉 백인이다. 특히 산호세가 자리한 중앙 고원 지역에는 에스파냐계 백인의 비중이 높다. 상대적으로 메스티소는 과나카스테(Guanacaste)에, 흑인들은 주로 카리브 해 연안의 리몬에 많이 거주한다. 극소수의 원주민은 코스타리카 남단에 주로 거주한다. 산호세 주의 도시 지역에는 2011년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약 84%가 백인과 메스티소이며, 7%가 물라토, 1%의 원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코스타리카의 공용어는 에스파냐 어이지만, 흑인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자메이카식 영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종교는 가톨릭교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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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벨리즈
21. 엘살바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