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원

신라원

[ 新羅院 ]

시대명 고대/남북국

신라인의 집단거주지인 (新羅坊)에 세워진 사찰. 당나라에 머물렀던 신라인의 신앙 의지처이자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던 예배처였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이 흥덕왕 때 가 산둥반도 적산촌(赤山村)에 세운 (法華院)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