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세종]유구국 정사와 부사가 오매목 호초 등을 바치자 정포를 회사하다

[조선 세종]유구국 정사와 부사가 오매목 호초 등을 바치자 정포를 회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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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국의 정사(正使) 하례구(夏禮久)가 오매목(烏梅木) 74근, 심중청(深中靑) 20냥쭝, 호초(胡椒) 20근, 만등(蔓藤) 1백 개를 바치고, 부사(副使) 의보결제(宜普結制)는 속향(束香) 8근 13냥쭝, 청자배(靑磁盃) 1벌을 바치므로, 하례구에게 정포 60필을, 의보결제에게는 정포 30필을 회사하였다.
• 출처 : 『조선왕조실록』 세종 13년 11월 14일(을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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