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세종]예조에서 제사와 상례를 마친 통신사는 길복을 입게 하라고 건의하다

[조선 세종]예조에서 제사와 상례를 마친 통신사는 길복을 입게 하라고 건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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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禮曹)에서 계하기를, ˝통신사(通信使)가 일본에 도착하여, 제사(祭祀)와 상례(喪禮)를 다 마치지 아니하였다면, 마땅히 흰옷에 오사모(烏紗帽)·흑각대(黑角帶)를 입게 하고, 이미 마쳤다면 길복(吉服)을 입게 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 출처 : 『조선왕조실록』 세종 10년 8월 4일(계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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