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조]남은·심효생 등과 항복한 왜인 구육·비구시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조선 태조]남은·심효생 등과 항복한 왜인 구육·비구시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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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南誾)은 겸 판상서사사(兼判尙瑞司事)를, 심효생(沈孝生)은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를, 민여익(閔汝翼)은 대사헌(大司憲)을, 정담(鄭澹)은 도승지(都承旨)를, 정탁(鄭擢)은 좌승지(左承旨)를, 항복한 왜인 구육은 선략장군 용양 순위사 행 사직 겸 해도 관군민 만호를, 비구시지는 돈용 교위 용양 순위사 좌령 행 사정 겸 관군 백호를 삼고, 구육에게 은대(銀帶) 1개, 사모(紗帽) 1개, 목화(木靴) 1개를 내려 주었다.
• 출처 : 『조선왕조실록』 태조 5년 12월 22일(병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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