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종]전 호군 임온이 고향 대마도로 돌아가자 모시와 베를 주어 위로하다

[조선 태종]전 호군 임온이 고향 대마도로 돌아가자 모시와 베를 주어 위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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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군(前護軍) 임온(林溫)에게 저포(苧布)·마포(麻布)를 내려 주었다. 임온은 본래 일본(日本) 대마도(對馬島) 사람인데, 일찍이 도둑의 괴수로 항복하여, 임금이 무육(撫育)하여 준 사람이다. 이때에 이르러 늙고 병들어 돌아가기를 원하였기 때문에, 위로하여 보낸 것이다.
• 출처 : 『조선왕조실록』 태종 11년 3월 25일(을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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