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탄한 남쪽 바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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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남쪽 바닷길

분류	교통/통신/지리 > 해양문화사전 > 해양사 > 교류

바닷길로 使行이 고려에 가자면 바다가 망망하고 섬들이 험하여 폭풍을 만나면 배가 암초에 부딪쳐 파손되었다. 急水門을 빠져나가 群山島에 닿아야만 비로소 무사히 도달하였다고 하는데, 수십일이 걸리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한다. (그러나) 배가 남쪽이나 북쪽으로 운행하여 순풍을 만나면 험한 곳을 평지처럼 통과하여 며칠 안 걸려서 도달할 수 있다.
• 출처 : 『宋史』「外國列傳」 '高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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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남은·심효생 등과 항복한 왜인 구육·비구시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조선 태조]왜인에게 잡혔다 도망온 섬라곡국 사신들에게 옷을 하사하다

[조선 태조]근정전 조회에 투항해 온 왜인 나가온과 섬라곡국 사신들도 서열하다

[조선 태조]이문화·노석주 및 투항해 온 왜인 나가온, 도시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조선 태조]유구국 중산왕이 사신을 파견, 방물과 표류한 사람 9명을 함께 보내며 바친 글

[조선 태조]일본 육주목의 사자가 돌아가니 박돈지를 회례사로 보내며 도당에서 회답하는 글

[조선 태조]일본 관서도 구주의 탐제 원도진이 사람을 보내어 예물을 바치고 《대장경》을 구하다

[조선 태조]진양에 우거 중인 유구국 산남왕 온사도가 소속 15인을 거느리고 오니 의복과 양식을 주다

[조선 태조]항복한 왜인 만호 구육·나가온·곤시라 등의 이름을 고치고 관직을 제수하다

[조선 태조]대마도에 잡혀 갔던 8명과 귀화하는 왜인 9명이 함께 오다

[조선 태조]일본의 육주목 다다량 의홍이 사람을 보내어 예물을 바치고 《대장경》을 구하다

[고려 태조]우릉도에서 조공하다

[조선 태종]일본국왕이 《대장경》을 청하고, 구주 절도사가 포로와 토물을 바치다

[조선 태종]기남보국의 객인이 토물을 바치다

[조선 태종]남번의 조와국 사신 진언상이 군산 근처의 섬에서 왜구에게 약탈당하다

[조선 태종]조와국의 사신 진언상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

[조선 태종]귀화한 일본인 평도전을 원외 사재 소감으로 삼다

[조선 태종]경상도 병마 절제사 강사덕이 건의한 각 포구의 방어 대책을 채택하다

[조선 태종]일본 다다량 덕웅의 객인이 대궐에 나아와 하직하니 《대장경》 1부를 주다

[조선 태종]일본에 갔던 통신관 박화가 잡혀간 100여 인을 추쇄해서 돌아오다

[조선 태종]회례사 김서가 일본에 잡혀간 사람 20명을 찾아내서 데리고 오다

[조선 태종]회례관 최재전이 일본 대내전의 사인과 포로들을 데리고 울산포에 이르러 상언하다

[조선 태종]전 서운관 승 김협을 일본에 보내 대내전의 다다량덕웅에게 보빙하다

[조선 태종]일본 대내전에서 보낸 주정 등에게 《대장경》과 불구 등을 하사하다

[조선 태종]유구국 중산왕 사소가 사신편에 예물과 포로를 송환하는 내용의 자문을 보내다

[조선 태종]일본 초야뢰영 등이 토산물을 바치고, 일기지주 원양희가 《대장경》을 청하다

[조선 태종]유구국 중산왕 사소가 모도결제를 보내 조현하고 포로 14명을 송환하다

[조선 태종]전 호군 임온이 고향 대마도로 돌아가자 모시와 베를 주어 위로하다

[조선 태종]일본 구주의 강주 수 창만가와 사미 원영이 예물을 바치고 대장경을 구하다

[조선 태종]일본 일기주의 원양희가 《대장경》을 구하다

[조선 태종]일본 국왕 등이 《대장경》을 얻고자 토산물을 바치다

[조선 태종]일본 국왕 사인 등에게 《대장경》 1 부를 주다

[조선 태종]조와국 아열 진언상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

[조선 태종]조와국 사람이 판매한 비포 10필 사다

[조선 태종]일본국의 우구전 사인과 자바국 진언상의 사인이 돌아간다고 하다

[조선 태종]일본 구사전이 사송한객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

[조선 태종]일본에 있는 조선 사람을 추쇄할 것을 의논하다

[조선 태종]종정무와 임온이 보낸 사람들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

[조선 태종]건주위 천호와 일본 일기주 상만호가 토산물을 바치다

[조선 태종]통신관 검교 공조 참의 박분을 일본에 보내다

[조선 태종]일본 통신사 박분의 행차를 일본에 대한 경계의 표시로 정지시키다

[조선 태종]일본 국왕의 사신인 중 규주의 등이 예물을 바치고 《대장경》을 구하다

[조선 태종]《대장경》을 일본국에 보내고 《대반야경》을 규주에게 주다

[조선 태종]일본 대내전이 사자를 보내 토산물을 바치고 《대장경》을 청하여 이를 의논하다

[조선 태종]왜에 잡혀 유구로 팔려간 자를 쇄환하기 위해 전 호군 이예를 유구국에 파견하다

[조선 태종]일본 농주 태수 평종수의 사인이 예물을 바치고, 도서를 청구하다

[조선 태종]의정부·육조에서 통신관을 일본에 보내는 문제를 의논하게 하다

[조선 태종]왜구에 잡혀 유구국에 팔린 44인을 데리고 통신관 전 호군 이예가 돌아오다

[조선 태종]왜의 소산이 아닌 물건을 무역하는 문제에 관해 의논하다

[조선 태종]경상도의 흥리왜인을 안치하도록 명하다

평탄한 남쪽 바닷길 지금 읽는 중

[조선 헌종]서양인 앵베르 주교 등과 정하상 유진길을 참수하다

[조선 헌종]돌아온 사신 이정리가 중국의 구휼 제도와 서양과의 관계를 아뢰다

[조선 헌종]비국에서 영국배 출현으로 제주 목사 구재룡의 파출과 나처를 청하다

[조선 헌종]양선의 왕래와 어사의 행차를 대신과 의논하다

[조선 헌종]이양선 문제와 칙행 때 통관을 한 두 사람 더 정하도록 예부에 이자하다

[조선 헌종]10월 안으로 선비를 다 뽑도록 하고, 영국 배에 관해 동래 왜관에 서계를 보내고 동무에 전보하도록 하다

[조선 헌종]홍주 의연도에서 올린 이양선의 궤자와 저지를 잘 처리하지 못한 수사를 파출하고 감단하게 하다

[조선 헌종]충청 감사 조운철이 이양선과 섬 백성이 문답한 것을 적은 종이와 이양인의 글을 베껴 올리다

[조선 헌종]외연도 섬 백성이 문답한 기록

[조선 헌종]약원의 입진을 행하고, 불랑국의 글과 김대건 문제를 의논하다

[조선 헌종]프랑스의 배 2척이 만경 지방에 표류하여 문정 역관을 보내다

[조선 헌종]성근묵이 상소하여 이양선에 대해 보다 더 단호한 대처를 하도록 하다

[조선 헌종]표류하여 온 프랑스 사람에게 양식을 넉넉히 보내어 회유하라고 명하다

[조선 헌종]고산군에 왔던 이양선이 떠났는데, 다시 오는 폐단이 없게 조치하도록 하다

[조선 헌종]프랑스 배에서 보낸 글

[조선 헌종]전라좌도 암행 어사 이교영, 우도 암행 어사 유치숭을 소견하다

[조선 헌종]함경 감사 박영원을 소견하다

[조선 헌종]이양선의 수가 셀 수 없이 많아지다

[조선 헌종]이양선을 망보는 일을 조사하여 신칙할 것과 도류된 죄인을 3년의 기한이 차거든 석방하라고 명하다

[조선 헌종]함경 감사 박영원이 장계하다

[조선 현종]대마도에서 부산의 왜관을 옮기게 해 달라고 청하다

[조선 현종]왜관 왜인이 생선 등 판매를 이유로 멀리나가는 폐단 제거를 위해 시장을 설치하다

[조선 현종]대마 도주 평의진이 차왜를 보내어 관을 옮겨주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

[조선 현종]대마도의 차왜 귤성진이 도착하여, 정화제를 접위관으로 보내다

[조선 현종]웅포로 왜관을 옮기는 문제와 기근에 대해 의논하다

[조선 현종]차왜 평성태가 관문을 함부로 나와 동래에 오다

[조선 현종]차왜 평성태가 관문을 함부로 나와 동래에 오다

[조선 현종]차왜가 동래로 온 뒤 왜인이 꺼리낌 없이 오가다

[조선 현종]이민적이 부역과 차왜 등에 대해 논의하다

[조선 현종]차왜 평성태 등이 수행 왜인을 거느리고 동래의 온천에 가다

[조선 현종]대마도에서 차왜 평성지를 보내 왜관을 옮기는 일을 여쭙다

[조선 현종]영상 정태화가 왜관에 시장을 열 때 폐단이 많은 것을 아뢰다

[조선 현종]대마도의 차왜가 부산의 관소에 머물면서 관소 이전에 대하여 청하다

[조선 현종]동래 부사 안진이 왜관에 왜인의 출입을 엄히 금할 것을 청하다

[조선 현종]대신 등을 인견하여 왜관 왜인의 단속, 해유 월등에 대한 탕척 등의 일을 논의하다

[조선 현종]대마도주 평의진이 차왜를 보내 이관을 청했으나, 조정에서 거부하다

[조선 현종]표류한 해남인을 대마 도주가 차왜를 통해 호송해 오다

[조선 현종]대마도주 평의진이 차왜 평성상 등을 보내 왜관의 이설을 청하다

[조선 현종]대마도에서 차왜를 보내 글을 바치다

[조선 현종]왜관의 초량항으로의 이전을 허락하다

[고려 현종]여진이 공물을 바치다

[고려 현종]동여진에서 과선과 고시를 바치다

[고려 현종]동여진에 말과 과선 등을 바치다

[고려 공민]고려에 대한 유고

[조선 효종]동래부 왜관 개시 문제로 부산 첨사 정척을 나국하고, 동래 부사 윤문거는 추고케 하다

[조선 효종]문위 역관이 가져가는 왜관의 변에 대한 서계

[조선 효종]왜관 왜인들의 변란을 부추긴 죄로 왜역 정사남을 효시토록 하다

[조선 효종]제주 목사 이원진이 난파당한 서양인에 대하여 치계하다

[조선 효종]동래 부사 임의백과 접위관인 경상 도사 안후직이 차왜 둥성방의 방문을 치계하다

[조선 효종]제주도에 표류되어 온 외국인을 대우하는 도리에 대한 승지 서원리의 상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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