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헌종]이양선의 수가 셀 수 없이 많아지다

[조선 헌종]이양선의 수가 셀 수 없이 많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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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여름·가을 이래로 이양선(異樣船)이 경상·전라·황해·강원·함경 다섯 도의 대양(大洋) 가운데에 출몰하는데, 혹 널리 퍼져서 추적할 수 없었다. 혹 뭍에 내려 물을 긷기도 하고 고래를 잡아 양식으로 삼기도 하는데, 거의 그 수를 셀 수 없이 많았다.
• 출처 : 『조선왕조실록』 헌종 14년 12월 29일(기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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