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전라좌수영

여수 진남관 전라남도 여수시 군자동(君子洞)에 있는 조선시대의 객사 건물로, 건물이 있는 자리는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이 전라좌수영(全羅左水營)의 본영으로 사용하던 곳인데 당시에는 진해루라는 누각이었다.

여수항과 진남관 항내수면적 69만 8천 m2. 예로부터 해상 전략기지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여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주둔하던 곳이다. 1949년 6월 29일 개항하였다. 지리적 여건상 신 ·구 양항(兩港)으로 나누어지는데 구항은 여수시를 중심으로 하는 천연적인 양항으로 연안어업의 기지 및 여객 수송의 중심지이며, 신항은 당초 일본인들이 침략의 목적으로 개발하였으나 현재는 일반 화물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주요시설은 접안시설인 안벽 1,179 m, 물량장 1,981 m, 부잔교 6기가 있고, 외곽시설로는 방파제 1,298 m, 파제제 407 m, 호안 2,860 m, 도류제(導流堤) 85 m가 축조되어 있다. 하역능력은 연간 248만 5000 t으로 신항의 경우 최대 6,000 t급 선박 2척을 포함하여 대형선 7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다. 입항화물은 175만 t(1990년 현재)으로, 시멘트 ·유류 ·비료 ·양곡 ·무연탄 등이 주종을 이룬다. 출항화물은 245만 t으로 유류 ·비료 ·시멘트 등이다.

여수 진남관 망해루 조선시대 전라남도 여수에 있었던 전라좌수영성 내의 청사인 망해루 전경이다. 창설 당시에는 둘레가 1.7㎞나 되는 성터로서 여수 진남관 외 78개 동의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여수 진남관 통제문 진남관으로 들어서기 위한 중심문이라고 할 수 있는 통제문의 모습이다.

여수 진남관 석상 통제문 옆에 세워져 있는 여수 석인상(전남 유형문화재).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이 왜적의 침입이 거세지자 그 침공을 막아내고자 7구의 석인을 만들어 승전을 이끌었다고 전해오는 석조물입니다. 지금은 6구가 없어지고 이곳 한구의 석인상만 남아있습니다.

여수 진남관 전라남도 여수시 군자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전라좌수영의 객사. 1599년(선조 32) 정유재란으로 불타버린 진해루 터에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건립하였다. 1716년(숙종 42) 절도사 이여옥 때 큰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1718년(숙종 44) 이제면 수사가 중창하였다. 1911년에는 여수공립보통학교로 사용하였고, 2001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정면 15칸(54.5m), 측면 5칸(14.0m), 총 칸수 75칸, 총 면적 793m²에, 높이가 기단에서 중앙부 용마루 상단까지 13.50m나 되는 대형 목조 건물이다.

여수 진남관 석상 통제문 옆에 세워져 있는 여수 석인상(전남 유형문화재).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이 왜적의 침입이 거세지자 그 침공을 막아내고자 7구의 석인을 만들어 승전을 이끌었다고 전해오는 석조물입니다. 지금은 6구가 없어지고 이곳 한구의 석인상만 남아있습니다.

여수 진남관 전라남도 여수시 군자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전라좌수영의 객사. 1599년(선조 32) 정유재란으로 불타버린 진해루 터에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건립하였다. 1716년(숙종 42) 절도사 이여옥 때 큰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1718년(숙종 44) 이제면 수사가 중창하였다. 1911년에는 여수공립보통학교로 사용하였고, 2001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정면 15칸(54.5m), 측면 5칸(14.0m), 총 칸수 75칸, 총 면적 793m²에, 높이가 기단에서 중앙부 용마루 상단까지 13.50m나 되는 대형 목조 건물이다.

여수 진남관 망해루 조선시대 전라남도 여수에 있었던 전라좌수영성 내의 청사인 망해루 전경이다. 창설 당시에는 둘레가 1.7㎞나 되는 성터로서 여수 진남관 외 78개 동의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여수 진남관 좌수영성 앞 전경 여수 진남관 좌수영성 앞 전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