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장군도 수중석성

여수 장군도 수중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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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좌수사 이양(1446∼1511)이 수중에 쌓은 석성으로, 전라좌수영 남쪽에 작은 섬이 하나 있었는데 이 섬과 돌산도 간의 해로(海路)를 차단하는 대역사를 단행하여, 깊은 바닷속에 바윗돌을 쌓아 수중성(水中城)을 구축함으로써 왜적들은 물론 어떠한 선박도 이곳을 통과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이 수중성을 ‘장군성(將軍城)’, 혹은 ‘이양장군방왜축제(李良將軍防倭築堤)’라 칭하면서부터 섬의 이름도 자연히 ‘장군도(將軍島)’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출처 : 문화재청

사진

여수항 장군도등대

여수항 장군도등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위치한 장군도등대의 모습이다. 최초점등일은 1986년 8월 8일이다.

여수항 장군도등대

여수항 장군도등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위치한 장군도등대의 모습이다. 최초점등일은 1986년 8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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