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효종 7년, 병신년(丙申年), 1656년

조선 효종 7년, 병신년(丙申年), 1656년

1월 25일

• 한성에 전염병이 크게 번짐.

2월 24일

• 상평청으로 하여금 동 · 서활인서의 병자들에게 식량과 반찬을 주도록 함.

4월 26일

• 서교에서 청의 사신을 맞이함.

7월 13일

• 한성에 홍수가 남.

7월 18일

• 새로운 체제의 조총(鳥銃)을 만듦.

• 살곶이목장의 말 300필을 금군(禁軍)에게 나누어 주도록 함.

8월 4일

• 창덕궁 만수전(萬壽殿) 수리도감을 설치함.

8월 26일

• 문과별시의 전시를 시행하여 10명을 뽑음.

9월 2일

• 중시를 베풀어 8명을 뽑음.

9월 10일

• 임금이 광릉(光陵)에 전알함.

9월 11일

• 광릉에서 환궁하는 길에 열무함.

12월 16일

• 임금이 선정전에서 한성과 지방의 사형수를 삼복(三覆)함.

연관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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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년(辛巳年), 17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