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효종 5년, 갑오년(甲午年), 1654년

조선 효종 5년, 갑오년(甲午年), 1654년

2월 2일

• 청의 사신 한거원(韓巨源)이 한성에 옴.

2월 7일

• 한성 안의 100세 노인에게 특별히 은전을 베풀게 함.

2월 19일

• 한성부가 사족 · 서인으로 연로한 사람 474명을 뽑아 올리니 통정(通政)의 품계를 내리도록 함.

3월 4일

• 임금이 노량에서 열무(閱武)함.

3월 11일

• 임금이 춘당대에서 정시를 시행하여 6명을 뽑음.

4월 21일

• 각사(各司)의 해유법(解由法)을 거듭 표명함.

6월 8일

• 큰비가 내려 궐내에 물이 넘치고 익사자가 생기고, 삼각산 작은 봉우리가 무너짐.

6월 20일

• 지난 수재 때 익사자의 수를 거짓으로 고한 해당 승지를 추고하라고 함.

7월 15일

• 서교에서 청의 사신을 맞이함.

7월 29일

• 청의 사신이 돌아가니 서교에서 전송함.

8월 8일

• 이행진(李行進)을 한성부우윤으로 삼음.

9월 11일

• 서교에서 청의 사신을 맞이함.

10월 2일

• 임금이 춘당대에 거둥하여 열무하고 문신정시(文臣庭試)를 시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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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년(辛巳年), 17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