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세조]병조에서 경기 강원도의 구황할 소금은 경기 관찰사에게 조운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

[조선 세조]병조에서 경기 강원도의 구황할 소금은 경기 관찰사에게 조운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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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조(兵曹)에서 호조(戶曹)의 관문(關文)에 의거하여 아뢰기를, ˝경기(京畿)·강원도(江原道) 두 도의 구황(救荒)할 소금은, 청컨대 경기 관찰사(京畿觀察使)로 하여금 소금의 다소(多少)를 헤아려서, 제포(諸浦)의 병선(兵船)으로써 만호(萬戶)를 보내어 압령(押領)하여 조운(漕運)하게 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 출처 : 『조선왕조실록』 세조 6년 5월 15일(경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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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운로

동해안 해운로 동해안 해운로는 우리나라 동해 최북단인 함경북도 나진시에서 부터 시작하여 각각의 주여 거점을 거쳐 부산 광역시 부산포에까지 이른다.

남해안 해운로 통합

남해안 해운로 통합 남해안 해운로는 부산광역시 부산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러 주요 거점을 거쳐 전라남도 해남 우수영에 이른다

서해안 해운로

서해안 해운로 서해안 해운로는 전라남도 해남 우숭에서 시작하여 서해안 주요 거점을 거쳐 강화, 인천사이를 통과하고 이를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에까지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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