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인종]안흥정 아래의 해도

[고려 인종]안흥정 아래의 해도

분류 교통/통신/지리 > 해양문화사전 > 해양사 > 조운

갑인 12년(1134) ○ 7월 안흥정(安興亭) 아래의 해도(海道)는 각처에서 모이는 여러 물줄기가 서로 부딪치는 곳이요, 또 돌무더기의 험(險)함이 있어 가끔 배가 뒤집혔다. 소대현(蘇大縣)으로부터 운하(運河)를 파면 조운(漕運)의 길을 통할 수 있다고 헌의(獻議)하는 이가 있어, 내시 정습명(鄭襲明)을 보내어 그 인접군의 군졸 수천 명을 징발하여 팠으나 필경 성취하지 못했다.
• 출처 : 『高麗史節要』 권9 인종 공효대왕

연관목차

1273/2347
분쟁
해양기술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