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세종]강원도 계축년의 세량과 신포를 항길도로 조운하는 문제에 관해 병조에서 아뢰다

[조선 세종]강원도 계축년의 세량과 신포를 항길도로 조운하는 문제에 관해 병조에서 아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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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조에서 아뢰기를, ˝강원도 계축년의 세량(稅粮)과 신포(神布)를 각 고을의 공·사의 선척을 동원하여 함길도로 조운(漕運)하되, 만약 선척이 적을 것 같으면 초마선(哨馬船) 10척을 제조하여, 바람이 일지 않을 때 이를 압령(押領)할 선군(船軍)으로 하여금 조운하게 하고, 간성(杆城)·고성(高城)·통천(通川)·흡곡 등 각 고을은 농번기가 오기 전에 육로로 수송하게 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 출처 : 『조선왕조실록』 세종 16년 1월 20일(무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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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운로

동해안 해운로 동해안 해운로는 우리나라 동해 최북단인 함경북도 나진시에서 부터 시작하여 각각의 주여 거점을 거쳐 부산 광역시 부산포에까지 이른다.

남해안 해운로 통합

남해안 해운로 통합 남해안 해운로는 부산광역시 부산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러 주요 거점을 거쳐 전라남도 해남 우수영에 이른다

서해안 해운로

서해안 해운로 서해안 해운로는 전라남도 해남 우숭에서 시작하여 서해안 주요 거점을 거쳐 강화, 인천사이를 통과하고 이를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에까지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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