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능창

목포 해능창

분류 교통/통신/지리 > 해양문화사전 > 해양사 > 조운

고려는 국가재정의 근원(根源)을 이루는 세미(稅米)의 집적(集積)과 그 운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조창을 각 지방에 설치하여 13개의 조창으로 전국적인 조운(漕運) 체제를 갖추었다. 해릉창은 전남 나주(羅州)시의 통진포(通津浦)에 있었다. 해릉창에는 곡물 1천 석을 적재할 수 있는 초마선(哨馬船) 6척과 각종 선박이 배치되어 조곡운송에 사용되었다. 조운시기는 2~5월 사이였다.

그래픽

동해안 해운로

동해안 해운로 동해안 해운로는 우리나라 동해 최북단인 함경북도 나진시에서 부터 시작하여 각각의 주여 거점을 거쳐 부산 광역시 부산포에까지 이른다.

남해안 해운로 통합

남해안 해운로 통합 남해안 해운로는 부산광역시 부산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러 주요 거점을 거쳐 전라남도 해남 우수영에 이른다

서해안 해운로

서해안 해운로 서해안 해운로는 전라남도 해남 우숭에서 시작하여 서해안 주요 거점을 거쳐 강화, 인천사이를 통과하고 이를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에까지 이른다.

강을 건너는 나루터

강을 건너는 나루터 세곡미를 저장하기 위해 강변에 축조한 창고와 나루터에 정박한 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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